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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암세포의 ‘먼 친척’ 찾아내 암 예방주사 만든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암세포(중앙)를 둘러싼 면역T세포들. 예방주사는 이런 특정 면역세포들을 미리 준비케 한다. 쥐를 대상으로 한 암 예방주사 실험이 성공했다. 담배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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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마법 … 8시간은 맘껏 먹어도 석 달 후 체중 3% ‘실종’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다이어트=건강을 위하여’ 뱃살은 수명과 직결된다. 비만인은 체중 1㎏만 줄여도 수명이 2달 반 늘어난다. 국내 성인 비만은 35.5%,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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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키우는 플라스틱 용기 바꿔 원하는 세포로 분화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시판 단계 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는 여러 가지 인체 세포로 분화된다. 줄기세포 치료제가 시판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하지만 얼굴·가슴성형에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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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전이암, 암 소굴 침투해본 면역세포가 잡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셋 중 하나는 평생 한 번 암에 걸린다. 암은 성인 사망 원인 1위다. 그렇다고 겁먹을 건 없다. 5년 평균 생존율이 80%, 조기위암은 95%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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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지방의 마술 … 피부 차게하면 뛰지 않아도 뱃살 쏙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선선할수록 지방 태우는 ‘몸속 보일러’ 강물이나 바닷물 수영 같은 저온자극은 갈색지방을 늘리고 장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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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편집의 힘, 마음만 먹으면 ‘맞춤형 아기’도 가능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유전자가위 어디까지 수정본 1983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5살 소년 로렌조는 또래 아이들과 공을 차고 있었다. 다른 날과 달리 다리에 힘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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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1000년 넘게 마신 기호식품의 과학 커피(아라비카) 나무열매(원두)는 익을수록 진해진다. 부부 저녁모임이 커피잔 수로 패가 갈렸다. 하루 5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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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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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세포 브레이크 풀어 암세포 깔아뭉개버린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카터 前 대통령 살린 면역관문억제제 면역핵심T세포. 표면의 많은 브레이크와 액셀레이터가 암세포 공격력을 조절한다. 국내 사망 원인 1위 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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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남성 호르몬이 머리 위 허전하게 한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탈모는 왜 생기나 서울 잠실 석촌호수 포장마차. 말싸움 도중 상대방이 머리를 쳤다. 가발이 벗겨졌다. 본인도 모르게 욱해서 칼로 찔렀다.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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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뛴 만큼 뱃살 쭉쭉 안 빠진다, 정답은 덜 먹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인체의 에너지 자물쇠 전략 운동은 체중감량보다 건강증진에 효과적이다. [사진 김은기] 국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입사 후 체중이 불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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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파고 넘어라···고려대 제3기 글로벌 차이나 최고위 과정 모집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김성한)에서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대중국 비즈니스 최고경영진의 생생한 현장경험이 어우러진 교육과 컨설팅이 결합된 최상의 CEO 프로그램인 ‘제3기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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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홍채는 뻥 뚫어도 뇌파는 못 뚫는다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막겠다는 생체인식, 뚫겠다는 해킹 홍채는 동공(흑색) 옆의 조직으로 근육, 색소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가진다. [사진 김은기]“얘들아, 엄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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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뚱보, O형이 모기에 잘 물리는 까닭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바이러스 옮기는 모기 ‘작은 빨간 집모기’(A)가 옮기는 일본 뇌염바이러스(B). 일본뇌염경보가 지난 6월 29일 내려졌다. 잡히는 모기 72%가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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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게놈 복사해 제2 아인슈타인 만들 수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합성생물학 박테리아 내부 회로를 분석, 변경, 제조해서 신약, 신에너지를 만든다. 2016년 스위스 동부 시골 마을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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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난청 급증, 유모세포 재생 기술은 걸음마 단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청각 재생기술 어디까지 왔나 필자 지인은 ‘귀’ 이야기만 나오면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5년 전 어느 날 대학생 딸이 갑자기 귀가 안 들렸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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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나쁜 기억만 지우는 버튼 있다면 누를 건가요
기억은 참 이상합니다. 몇 년 전에 꾼 악몽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어젯밤에 꾼 꿈은 양치를 하는 순간부터 기억이 나질 않아요. 사실 꿈만 기억 못 하는 건 아니에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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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보다 100배 센 보톡스, 근육 마비시켜 주름 쫙~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독의 과학 1 VX 신경작용제(화학무기). 북한은 3000~5000t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말레이시아 공항 로비. 여성 두 명이 한 남자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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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는 천연약국, 가짜 비아그라 먹어도 17%는 성공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I shall please 플라시보 효과 티베트 숙소에 있었던 가짜 산소발생기. 덕분에 두통이 없어졌다. 15년 전 중국 티베트 라싸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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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살면서 잘못 붙은 DNA 꼬리표 떼내면 젊어진다
‘청춘의 샘’(Fountain of Youth). 마시면 젊어진다는 샘물로 스페인 신대륙탐험대원(폰스 드 레옹)이 찾아 나섰다는 전설이 있다.희끗희끗 늘어난 새치, 슬금슬금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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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잘못 붙은 DNA 꼬리표 떼내면 젊어진다
‘청춘의 샘’(Fountain of Youth). 마시면 젊어진다는 샘물로 스페인 신대륙탐험대원(폰스 드 레옹)이 찾아 나섰다는 전설이 있다.희끗희끗 늘어난 새치, 슬금슬금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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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잘못 붙은 DNA 꼬리표 떼내면 젊어진다
희끗희끗 늘어난 새치, 슬금슬금 높아진 혈당, 얼룩덜룩 거친 피부, 모두 나이 탓이다. 생체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는 없을까. 기원전 3세기 진시황은 한반도 남해안 구석까지 불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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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H5N1 조류인플루엔자(노란색). 녹색은 감염 동물 세포.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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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 조합 따라 변종 생겨, 더 ‘독한 놈’이 인류 위협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가 잡히지 않고 있다. 2014년(7개월·1396만 수)에 비해 2016년(1.5개월·2600만 수·산란계 24% 살처분) 확산속